HOME > 관련기사 래미안 대치 청실, 재건축 단지 '틈새면적' 분양 서울 강남구 한복판에 '틈새면적'을 선보인 특별한 재건축 아파트가 들어선다. 삼성물산(000830)은 서울 강남구 대치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 아파트에 전용면적 60~70㎡와 85~100㎡처럼 전형적이지 않은 주택형인 틈새면적을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틈새면적 아파트는 소형에서도 중형에 가까운 면적, 중형에서 대형에 가까운 면적에서 거주할 수 있어 갈... (미국/유럽마감)뉴욕, 양적완화 유지에 차익실현..'하락' <미국/유럽 마감 시황센터>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뉴욕 증시, 양적완화 유지에 차익실현..'하락' ▶美 연준 양적완화 유지.."주택경기 둔화 · 재정제약" ▶유럽 증시, 美 FOMC 결과 관망..'혼조' 미국/유럽 특징주 출연: 정 웅 ▶S&P500 특징주 · S&P500 특징주 - GM ▶유럽 특징주 · 유럽 특징주 - 폭스바겐(독... 건설사, 재개발·재건축 수주액 반토막..대우건설 '1위' 부동산 시장 침체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수익이 줄고 리스크가 커지면서 대형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에 서서히 발을 빼는 모양새다. 이에 수주 총액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반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국내 재건축·재개발 수주액은 총 4조12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조9839...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도 중소형 바람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도 중소형 바람이 불고 있다. 올 하반기 25대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래미안 잠원'은 일반청약 물량 중 1가구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가 85㎡이하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든 투자목적이든 관계없이 대부분 20~30평대의 중소형에 관심을 더 기울이는 것 같다"며 "상대적으로 살펴보면 대형평수보다는 중소형 평수 문의가 더 많은 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