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국제핵융합실험로 조달품목 수주 미래창조과학부는 현대중공업(009540)이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일본으로부터 약 600억원 규모의 TF 자석구조물 제작(2차분)을 국제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TF 자석구조물은 핵융합 장치의 TF(Toroidal Field) 자석을 보호, 설치하기 위한 금속 구조물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에 설치되는 TF 자석구조물은 개당 약 180... 공개 SW 개발을 이끌 ‘오픈 프론티어’ 선발 정부가 공개 SW 개발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10~20명 정도의 개발자들을 선발해 SW 개발에 필요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공개 SW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오픈 프론티어 랩’을 통해 개발자들에게 유망 프로젝트 참여, 멘토링 등 밀착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공개 SW(Open Source SW)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단시간내에 첨단기... (2013국감)최문기 장관 “LG유플 화웨이 장비 도입, 국내 산업 타격” 31일 LG유플러스(032640)가 중국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華爲)를 공급업체로 선정한 것에 대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우려를 표했다.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이 미래부 확인감사에서 LG유플러스의 화웨이 장비 도입 결정이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묻자 최문기 장관은 국내 장비업체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최 ... (2013국감)미래부 확인감사, 통신비 원가공개 논란 지속(종합) 31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확인감사에서 통신비 원가공개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국회 본관에서 미래부 확인감사를 열고 통신비 원가공개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은 “정치가 기업 경영에 개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이 문제는 기업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문종 새누리당 의... (2013국감)최문기 장관 “통신원가 공개여부는 법원의 판단 이후 결정”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이동통신사의 통신원가 공개와 관련해 법원의 판결을 보고 난 후에 결정하겠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31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미래부 확인감사에서 최문기 장관은 의원들의 통신원가 공개에 대한 질문에 “법원의 쟁의 중이기 때문에 원가에 관련된 부분들을 지금은 공개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먼저 법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