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전세계 3자물류 매출 '사상최대'..국내시장은 '축소' 지난해 세계 물류시장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국내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31일 물류산업과 관련해 기업·정부 등에서 발표한 통계자료를 모아 발간한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시장에서 3자물류 분야 총매출액은 6851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11.2%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3자 물류 매출액 추이(... 서울상의회장단 "기업에 부담되는 정책·법률 완화돼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이 기업에 부담되는 정책과 법률이 완화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규제 완화의 목소리는 정권이 바뀐 가운데서도 지속됐다. 특히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 문제 등 노동 관련 이슈가 부각될 경우 해외투자 유치가 어려워지고, 이는 곧 고용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은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 박용만 회장 "기업가 정신 재무장할 시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도전과 열정으로 무장한 기업가 정신이 세계 최빈국이던 우리나라를 경제강국으로 만들었다"며 "기업가 정신을 재무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우리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기업가정신주간'에 참석, 일련의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가 정신의 ... 대한상의, '기업 환 관리 방안 설명회'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거래소, 한국외환은행과 공동으로 24일 상의회관에서 '최근 세계경제 동향과 기업의 환관리 방안 설명회'를 열었다. 중소기업 재무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환변동 보험, 선물환, 달러옵션 등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환위험 관리기법이 소개됐다. 오주현 한국무역보험공사 환위험관리반 팀장은 "환변동 보... 1인가구를 잡아라..소비여력에 주목 혼자 사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만족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거비는 상대적으로 많이 들지만 가족 부양 부담이 적어 소비 여력도 3~4인 가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의 20대 후반부터 40대 전반의 500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증가가 소비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월 가처분 소득이 전체 월수입에서 차지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