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채널A, 상법위반..법인설립 무효" 채널A의 차명출자 등 승인취소 사유와 관련한 추가 증거자료가 나왔다.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확인감사에서 "채널A가 우린테크로부터 30억원을 출자받으면서 상법을 위반했다"며 "법인설립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우린테크가 채널A에 명의만 빌려주고 동아일보가 자본금을 마련해 우회출자했을 가능성이... 폭탄주 제조 방송한 SBS '자기야', '주의'처분 폭탄주를 제조해 마시는 장면 등 음주장면을 과도하게 방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주의' 처분을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자기야 출연자들이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거나 이에 감탄하는 모습 등을 장시간 반복해 보여줘 음주를 조장·미화했다고 지적하고 주의를 의결했다. (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쳐) 방통... 종편증인 불출석 '파행' 방통위 국감..향후 전망은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종합편성채널 관련자 증인 출석 문제로 진통 끝에 파행으로 끝났다. 방통위에 대한 국감은 다시 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야 간 줄다리기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일정 역시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사진조아름기자) 지난 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 국감에서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증인으로 채택된 김민배 TV조선 보도본... (2013국감)"방심위·방통위, 채널A 방송법 위반에도 과징금 부과 안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채널A에 1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었으나 이를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제공이상민 의원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민 민주당 의원(사진)이 방통심의위로부터 제출받은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PP)의 심의의결 결과를 분석한 결과, 채널 A가 동일한 사유로 심의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해 과징... (2013국감)올해 블로그·트위터 시정요구 7만6026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블로그와 트위터 등에 게재된 글에 대한 시정을 요구한 건수가 올해 9월말까지 7만602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에 비해 5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재천(민주당) 의원은 1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1만5004개였던 시정요구 건수가 올해 9월 현재 7만6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