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세포탈 유경험자 국가계약 입찰 못한다 조세포탈의 경험이 있는 경우 국가계약에 입찰을 제한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내년부터 최저가 낙찰제 대상 공사를 30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한 계획을 2년 뒤인 오는 2016년으로 미루는 방안도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내국세와 관세, ... 내년 사병 월급 15% 오르고, 에어컨·청소기 보급 내년 군(軍) 사병 월급이 15% 인상돼 상병 기준으로 월 11만7000에서 13만4600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진공청소기와 여름 혹서기에 대비해 이동형 에어컨도 새로 도입되는 등 군 생활이 개선된다. 기획재정부가 8일 공개한 '2014년 달라지는 우리 장병들의 병영생활'에 따르면 내년 사병 월급은 15% 인상된다. 상병 기준으로 월 13만4600원이 지급되며 연간 21만원이 증액된다. (자료... 현오석 "의료업, 진입규제 울타리 속 각축..돌아볼 때"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료업을 포함한 국내 서비스업이 진입규제라는 울타리에 의지해 손바닥만한 국내시장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때"라며 다시 한번 강도 높은 목소리를 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장자에 보면 '달팽... 연말 진흙탕 정치판에 준예산 편성 초읽기 얼마전까지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shutdawn·잠정폐쇄)'을 우려했던 한국 정부가 그와 유사한 준(準)예산 편성을 걱정하게 됐다. (사진국회)국회의 결산과 예산안 심의가 집중돼 있는 연말에 정치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서해북방한계선(NLL) 논쟁에서 파생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문제에서부터 국가기관들의 대선개입, 그리고 최근에는 통합진보당의 해체문제까... 현오석 "서비스산업 발전 지름길은 규제완화와 개방"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서비스산업의 발전 지름길은 규제완화와 개방을 통한 경쟁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 부총리는 보건의료산업의 규제 완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