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천막당사' 접고 시민사회와 연대 투쟁 본격화 민주당이 장외투쟁의 상징인 서울시청 앞 천막당사를 없앴다. 민주당은 향후 투쟁의 중심을 시민사회·종교계 등과의 소위 '각개 연석회의'에 둔다고 밝혔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1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민주당 투쟁의 상징이었던 천막당사를 오늘로서 정리한다"며 "이제는 이 정국이 이런 방식으로는 도저히 풀리지 않아 전선을 확대해 종교계, 시민단체, 기타 야당... 홍준표 "저축은행 루머 출처 한나라 소장파 중진 누군지 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과거 한나라당(現 새누리당) 대표 시절 저축은행 관련 루머의 출처인 한나라당 소장파 중진 의원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당 대표 시절 저축은행 건으로 돈 받았다고 나를 음해한 우제창 전 민주당 의원이 용서를 구하기에 출처를 밝히면 용서하겠다고 했더니 한나라당 소장파 중진 의원이 출처라고 했다"며 "그때도... 민주당, 주말 장외집회 "특검만이 유일 해법" 민주당이 3주 만에 주말 장외집회를 열고, 재차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한길 대표는 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9차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 사건에 관한 한, 이제 더 이상은 검찰을 신뢰할 수 없다"며 "특검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정권 차원의 '국정원 무죄 만들기 프로젝트'가 무섭게 ... 민주, 대검 윤석열 징계에 "이게 법치국가인가" 민주당은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윤석열 여주지청장(사진) 징계를 결정한 것에 대해 "이게 법치국가인가"라고 9일 탄식했다. 김영근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검과 정부여당이 '국정원 정치·선거 개입 사건 수사팀' 윤 전 팀장을 찍어내고 그에 대한 감찰에 착수할 때부터 알아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국민의 이름으로 '정치검찰'의 대명사 조영곤 지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