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가 정신으로 창조경제 구현한다" 시장 개척과 창업을 주도하는 기업가정신을 북돋우는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이를 통해 창조경제 구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이날부터 31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2013 기업가정신 주간'을 연다. 기업가정신 주간은 지난 2... 은행·보험, 중소기업 투자 쉬워진다 앞으로 은행과 보험사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쉬워진다. 신기술금융조합 운영자 요건이 완화되고 투자 대상 기업도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서울 중구 금융위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벤처·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투자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은행·보험사가 지배 목적이 아닌 간접투자할 경우 투자가 쉬워... (뉴스초점)창조경제시대, 민·관 IT창업 지원 나서 앵커: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성공을 거두기도 쉽지 않은데요. “IT 강소기업을 육성해 경제를 살린다”는 이른바 창조경제 기조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와 민간이 창업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는지 그 배경과 구체적인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IT부 최용식 기잡... "창업부터 글로벌 겨냥"..글로벌창업지원센터 개관 벤처기업이 창업 초기부터 협소한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을 노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창업 전진기지가 만들어졌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을 비롯해 남민우 청년위원회 위원장(벤처기업협회장), 김순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