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14년 만에 그린벨트 환경평가 실시 국토교통부가 오는 12월부터 10개월 동안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대한 환경평가를 실시한다.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는 수도권, 부산권 등 대도시권 개발제한구역 조정에 필수적인 지표로 활용되며, 개발제한구역 내 불가피하게 입지하는 개별 시설 심사시에도 주요 판단 지표로 활용된다. 하지만 1999년 조사 이후 한번도 자료 갱신이 이뤄지지 않아 환경변화를 지대로 반영... 국토부 '건축 창의 체험' 초등생용 건축교재 발간 건축에 대한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개발·배양하기 위한 초등학생용 기초 건축교육 교재가 발간됐다. 국토교통부는 12일 '꿈과 희망이 있는 세상, 건축 창의 체험'이란 제목의 교재를 3년여의 연구를 거쳐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재는 건축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학습 요소들을 발굴, 어려서부터 친근하게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사회 공공... 민주당, 국토위 보이콧..부동산법안 운명은? 리모델링 수직증축, 행복주택, 개발이익환수법 등 부동산법안 논의를 위해 11일 약속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민주당의 불참으로 돌연 취소됐다. 여야의 대치가 설상가상으로 치닫고 있어 이번 국회 안에 부동산 관련 법안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1일 예정된 국토위 법안심사소위는 4월 임시국회 이후 7개월만에 열리는 것인데다 상정법안에 ... 인피니티 M35, M45 220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11일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인피니티 승용차 M35와 M45 2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정조치 대상은 2004년 11월8일에서 2010년 4월19일 사이에 제작된 인피니티 2차종 2201대다. 2차종에서는 악셀레이터 페달 포지션 센서 불량으로 엔진경고등이 점등되고, 가속페달을 밟아도 정상적인 가속이 되지 않는 문제점... 인피니티 M35·M45, 가속페달 센서 불량으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11일 한국닛산에서 판매한 인피니티 2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조치는 가속페달 밟는 정도를 감지해 엔진에 공급되는 공기와 연료량을 결정하는 액셀러레이터 페달 포지션 센서 불량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엔진경고등이 점등되고 정상적인 가속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됐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설명이다. 리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