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형 대세 속 '틈새면적' 아파트에 주목 최근 부동산시장 불황으로 틈새면적이 주목 받고 있다. 실제 틈새면적은 불황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년간 노원구 중계동의 건영 2차 아파트 전용면적 75㎡ 평균 매매가는 3억원에서 3억500만원으로 시세가 올랐다. 반면 같은기간 이 아파트의 전용 84㎡는 3억6500만원에서 3억5250만원으로 1250만원이 떨어졌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틈새면적은 살던 ... 취득세 카드 일단 불발...다른 법안은? 지난 4일 취득세 영구인하에 대한 당정간 합의가 이뤄졌지만 여전히 시장의 분위기는 냉담하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7일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취득세 영구인하안이 담긴 지방세법 개정안 처리가 불발돼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A중개업소 대표는 "아직 문의가 늘었다고 보기 힘드네요"라며 "앞으로 기대 하고 있습니다만"이란 말로 여운을 남겼다. ... 전세값 분양가 넘봐..'전세 시세보다 낮은 단지는 어디' 전셋값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아파트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8.28전·월세 대책에도 전셋값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양가를 낮추게 되면서 전셋값만으로 주택구입이 가능해졌다. 5일 KB국민은행 부동산통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34% 올랐다. 이는 지난해 지난 8월 6일 기준 61주째 연속 ... 중대형 아파트, '이제 좀 움직이나' #구로구 신도림동에 사는 김모씨는 중대형 아파트를 최근 팔 계획을 세웠다. 그간 침묵하던 수요자들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가격은 여전히 회복되지 못했지만 아쉬운대로 수요가 있을 때 팔고 위해 매매를 결심했다. 시장에서 외면받던 신세였던 중대형 아파트 시장이 서서히 꿈틀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급매물도 회수하는 사례도 나타나기 시작했... 서울시, 소통하는 단지·관리비 절감 단지 선정 서울시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일환으로, 소통하는 단지·관리비 절감 하는 우수단지에 상을 주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4일 서울시는 5일 오후2시3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강당(1층)에서 '맑은 아파트, 이웃과 더불어'라는 제목으로 '2013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공동주택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