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체채권 정보 한 곳에..'연체채권 회수지원 시스템' 구축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국가채권 중 미납되고 있는 연체채권 회수를 위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내에 '연체채권 회수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채권은 국유시설 사용료, 환경개선부담금 등 국가가 받아야 할 금전에 대한 권리를 말한다. 연체채권은 작년 말 기준으로 약 5조8000억원으로 채권 현재액의 3.1%를 차지하고 있다. '연체채권 회수지원 시스... 기재부, 22개 주요 정책 집행 과정 낱낱이 공개 기획재정부는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과제 22개 목록과 사업관리이력서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재부는 그 동안 전자결재시스템(온나라)에 의해 내부적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사업의 의사결정, 집행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 실명만을 기록·관리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장관에서 실무자까지 정책결정, 집행 담당자 실명 뿐만 아니라 사업 내용... 고려시대 편년사료 서비스에 4억 예산 편성 국사편찬위원회와 기획재정부는 고려시대 편년사료를 집성하고, 고려시대 역사자료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올해 말부터 제공하기 위해 내년 예산안에 4억원을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주요 편년사료는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었으나, 고려시대 역사자료는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어 종합적인 활용이 어려웠다. 정부는 ... 한-러, 30억 달러 규모 금융지원·투자협력 체결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30억 달러(3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및 투자협력을 체결했다. 기획재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수출입은행과 러시아 대외경제개발은행간, 한국투자공사(KIC)와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간, 수출입은행과 스베르뱅크 간에 총 30억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 및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양국 정책금... 멸종위기생물 구한다..'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 정부가 남획, 서식지 훼손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종의 증식·복원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가칭)' 건립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예비타탕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반영해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총사업비 변경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설계용역 발주 등을 거쳐 내년부터 경북 영양에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