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대문구 휘경마을 등 3곳 주민참여형 재정비 추진 강북에 위치한 노후 주거지 3곳이 주민참여형 주거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휘경마을 등 3곳에 주민참여형 재정비 사업안을 심의·의결했다. 관악구 난곡지구는 특별계획구역에서 해제했다. 주민참여형 주거재생사업은 대규모 철거식 재개발이 아닌 소규모 주택개량과 마을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 박원순 시장, 송파·동작구 걸으며 보도블럭 현장점검 박 시장은 14일 오후 3시 시민 보도블록 거리모니터링 요원과 함께 송파구 오금로와 동작구 상도로를 각각 걸으며 보도블럭 운영과 관리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한다. 이날 박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 2명은 자신의 지역구 보도블록 거리모니터링 요원이다. 박 시장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한영구(53세) 씨와 함께 동작구 상도로 삼호아파트에서 출발, 숭실대입구역을 지나 상도... 서울시, 제설작업 차량 확충..겨울종합대책 가동 서울시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2013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13일 시는 같은 기간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해 관련 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예기치 못한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은 평년 기온(-3~-8℃)보다 낮아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소외계층 집중지원, 제설대책 등 겨울... 야쿠르트, 3천명 참여 '김장나누기' 개최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는 13일 서울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야쿠르트아줌마와 임직원 1500여명과 각계각층의 서울시민 1500여명 등 총 30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2001년 부산의 한 야쿠르트아줌마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2004년 이후 수도권과 전국으로 확산됐다. 특히 올해는 행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시민봉... 추진에만 목멘 서울시 민자 경전철.."원점서 재검토해야" "서울시가 지난 7월 기본계획을 발표한 9개 경전철 노선은 시민들 입장에선 늦어도 내년 상반기 착공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사업추진 과정 상 착공까지 빠르면 2년, 보통 5년 이상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신영철 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서울시의 경전철 사업 방식을 전면 비판했다.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