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적공사·관광공사 사옥 등 알짜 부동산 매물 나온다 서울 여의도 대한지적공사와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사옥 등 공공기관 소유 알짜 부동산이 매물로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과 다음달 12일 대구상공회의소와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지방 혁신도시와 세종시로 이전하는 35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종전부동산 매각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금까지 합동투자 설명회는 서울에서 진행됐으나 지방 투... 주택건설시장, 적게 짓고 많이 팔고..정부 정책 먹히나 향후 주택 공급량의 잣대가 되는 주택 인허가 실적이 연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주택건설 분양은 8.28대책 이후 급증하는 모습이다. 주택수급조절을 통해 안정적인 매매시장 규모를 유지하겠다는 정부 정책이 일면 들어맞는 모습이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전국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3만3348가구로 전년동월대비 9.6% 감소했다. 수도권이 1만3624... 22일 '제4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건설회관에서 '건설기능인! 한국건설의 희망 愛너지'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제4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건설기능인과 국토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조합 관계자, 건설사업주단체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 치... 서승환 국토장관, 폭설대비 준비상황 현장 점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겨울철 폭설대비 제설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수행을 위해 일선 현장을 방문했다. 서 장관은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설치한 제설대기소를 방문, 제설장비를 방문, 강설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설장비 및 자재 등을 점검했다. 또한 중부권 일반국도 도로관리 업무를 최일선에서 수행하는 충주국토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제설대책 추진상황... 순환골재 사용, 예산절감·환경보호에 '한몫'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와 순환골재 재활용제품(재생아스콘 및 콘크리트 제품) 사용이 늘면서 공공·민간 건설현장에서 예산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20일 '2013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접수된 사례를 분석하고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강송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공사장에서는 총 3만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