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中 '이어도' 논란에 "朴, 방중기간 중국어 실력만 뽐냈나"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가 포함되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방중 기간에 국익 극대화라는 외교 기본은 뒤로 하고 중국어 실력만 뽑낸 것인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장 의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중국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가 포함된 것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통탄하며 이같이 밝혔다. ◇... 윤상현 "정의구현사제단, 北 세습정권·통진당·RO와 같아"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정의구현사제단을 북한 세습정권, 통진당, RO에 직접 빗대어 비판했다. 윤상현 수석부대표는 26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주한미군 철수, 한미 동맹 해체, 한미 FTA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제주해군기지 반대, 평택 미군 기지 이전 반대, 광우병 반미 선동, 북의 KAL기 폭파 부정, 천안함 폭침 부정, 연평도 포격 정당화, 박근... 여야, 예산안 처리 필요 공감..직권상정·특검 난관 여야 대표가 만나 꽉 막힌 정국을 풀 실마리는 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실을 푸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5일 긴급 여야대표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한길 대표는 여야 대표•원내대표의 4자 협의체를 열고 ▲ 국정원 개혁 특위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검 ▲ 법안과 예산안 ▲ 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 등 정치개혁 문제... 민주 "정홍원, 역사교과서를 정치적으로 인식" 민주당 역사교과서 대책위원회가 정홍원 국무총리의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대한 '모르쇠'식 답변 태도와 관련해 "역사교과서 문제를 정치적으로 인식하고 청와대와 대통령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정 총리는 25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교학서 역사교과서에 대한 '모르쇠'식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로 일관해 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하는 소동을 불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