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비전)은행서 `金과 銀` 함께 취급..수익원 다변화 앞으로 은행에서 골드바를 판매하고 금 적립계좌를 매매하는 것 처럼 銀 관련 업무도 함께 하게 된다. 수익원을 다변화해 은행위 수익성을 높여주겠다는 복안이다. 27일 금융위원회는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은행권에 대한 금융비전을 제시했다. '우물안의 개구리' '땅 짚고 헤엄치기'라는 비판을 받아온 국내은행들이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 글로벌 경... (금융비전)저축銀, 中企·서민 기반 금융회사로 거듭난다 금융위원회는 '부실 이미지'로 낙인찍힌 저축은행을 지역밀착·관계형 영업 중심의 금융회사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27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융업 경쟁력 강화 방안' 브리핑에서 "업계 자체노력을 통한 건전성·투명성을 확보해 중소기업과 서민을 주요고객으로 삼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기존에 밝힌 저축은행의 지향점에 대한 입장을 분명... 특정금전신탁 최저한도 5000만원 설정..규정 위반시 '영업정지' 동양사태를 통해 금융상품 불완전판매의 온상으로 지목된 특정금전신탁제도 규정이 대폭 개선된다. 규정을 위반할 경우 영업정지 등 제재가 강화된다. 특정금전신탁은 일대일로 운용방법을 지정하고 신탁계약을 체결해 투자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금융상품의 형태다.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26일 브리핑에서 "금융회사가 특정금전신탁을 예금·펀드·... '바젤III' 다음달 1일 본격 시행.."中企·서민대출 축소 모니터링 할 것" 다음달 1일부터 강화된 건전성 규제인 '바젤Ⅲ'가 은행권에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금융당국은 은행이 강화된 기준을 맞추기 위해 중소기업과 서민대출 축소가 우려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25일 금융당국은 브리핑을 열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바젤III의 구체적 내용과 향후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바젤III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논의된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