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무역금융 7.9조 지원..對中 농산물 수출 2500만弗 올해 3차례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와 정부의 수출확대 정책 결과 7조9000억원의 무역금융이 수출기업에 지원됐고 對중국 농수산식품수출상담회에서는 2500만달러의 수출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이런 내용의 올해 무역투자진흥 활동 성과를 확인하는 제4차 수출투자지원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제1차 무투회의(5월1일)와 2차... 韓-말레이시아, 車·무역·투자·전기·전자·플랜트 협력 강화 동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4번째 교역대상국인 말레이시아와의 산업·통상분야 협력확대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우리나라 정부 관계자와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말레이시아 산업협력 위킹그룹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7월 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가 ... 에너지 공기업, 해외 개발사업 때 기재부·국회 심의 거쳐야 에너지 공기업의 무리한 해외 개발사업을 막기 위해 앞으로 500억원 이상의 사업에는 기획재정부 검토와 국회 상임위원회 심의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추미애(민주당) 의원은 에너지 공기업의 부실경영을 줄이고 재무 건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공기업이 추진하는 해외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 정부는 日 방사능 안심하라는데..국민은 여전히 냉랭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연일 우리나라가 방사능 안전지대라고 강조 중이다. 하지만 대형마트 등에서는 수산물 매출이 급감하는 상태. 이에 정부가 말로만 안전을 외치지 말고 국민을 안심시킬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자료를 보면 후쿠시... 우크라이나, EU 협정 연기한 속 사정은? 우크라이나가 유럽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잠정 중단하는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의 압박책이 주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서방측의 인색한 태도 또한 우크라이나의 변심을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26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들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EU)의 FTA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경제가 러시아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