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캐나다 티케이에 3억700만弗 지원 25일 수출입은행은 캐나다 에너지 전문선사인 티케이(Teekay)에 직접대출 1억7700만달러, 대외채무보증 1억3000만달러 등 총 3억700만달러의 선박 수출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케이는 삼성중공업과 7억5700만달러 상당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수출거래 계약을 맺고, 영국 BG그룹이 추진 중인 북해지역 원유개발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수은은 이... 수출입은행장, 라오스 대통령과 금융협력 논의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춤말리 사야손라오스 대통령과 만났다. 한구수출입은행은 지난 22일 롯데호텔에서 수은 행장과 라오스 대통령이 만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과 라오스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 증진 등 양국간 경제·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21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방한한 춤말리 라오스 대통령이 EDCF와 수... 수출입銀, 호남지역 수출중소·중견기업 CEO 간담회 열어 수출입은행은 21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호남지역 16개사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고객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자금 조달 등 호남지역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수은은 우리 경제의 성장과 고용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중견... 수출입銀, 개도국 은행 편람 발간 15일 수출입은행이 330개에 달하는 개발도상국 은행의 주요 정보를 수록한 개도국 은행 편람(사진)을 발간했다. 수은은 상대적으로 정보수집이 어려운 개도국에 진출하려는 국내기업이나 금융기관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자료는 현지 은행과의 거래경험, 현지조사 정보,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의 평가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해외투자 전망, 경제... 한-러, 30억 달러 규모 금융지원·투자협력 체결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30억 달러(3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및 투자협력을 체결했다. 기획재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수출입은행과 러시아 대외경제개발은행간, 한국투자공사(KIC)와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간, 수출입은행과 스베르뱅크 간에 총 30억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 및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양국 정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