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9일 신간 출간.."朴, 공안통치 이끄는 무서운 대통령"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대선 패배의 성찰을 담은 책을 오는 9일 출간한다. 문 의원은 책 출판 기념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북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재인 의원실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 의원이 지난해 대선 성찰을 통해 2017년 대선과 대한민국의 희망을 제안하는 책 '1219, 끝이 시작이다'를 12월9일에 출간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의원실에 따르면, 문 의원은 책에... 새누리, 2일 예산안 단독처리..민주당 "오만 극에 달해" 이번주 정국은 더 냉각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이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에 있어 예산안도 단독으로 처리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내일은 헌법에서 정한대로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하는 날인데 예산안이 예결위에 상정조차 안되고 있는 상태에서 법정 시한 경과를 맞이할 수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새누리당... 새누리당 박원순 흠집내기 과열..사실관계 다른 비난도 새누리당의 박원순 서울시장 흠집 내기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박 시장의 책임을 부풀리기 위해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검토하지 않을 정도다. 지난달 29일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홍문종 사무총장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호랑이가 사육사 심모씨에게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박 시장의 보은인사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시장이 인디밴드 출신의 비전문가를 대... 민주 "문형표, 불법유흥주점서 법인카드 사용..즉각 사퇴하라" 민주당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법인카드 유흥업소 사용 의혹과 관련해, 재차 문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에게도 문 후보자의 내정철회를 요구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자가 2009년 법인카드로 식사만 했다고 주장하던 서울 강남의 일반음식점이, 당시 수년간 6개의 룸을 설치해 여성도우미를 동석시키는 등의 불법영업... 새누리 "예산안 어떻게든 12월 2일까지 상정"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 선언 후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계속 불참하자 새누리당이 30일 "돌아오는 월요일(12월 2일)에는 어떤 형태로든 예산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날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오늘 또다시 파행됐다. 예산안이 여야가 합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