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현 "예산안, 임명동의안처럼 단독통과 가능한지 검토 중" 새누리당이 예산안 국회 통과와 관련해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처럼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법률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예산 부수법안은 법사위를 거쳐 올라가고, 예산안은 예결특위에서 가결하게 되면 본회의에 상정한다"며 "법률안보다 훨씬 더 어려움이 있다. 예산과 법... 전병헌 "새누리 특위안은 '이름만 특위'..사실상 거부안"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민주당의 특검·특위 요구 중 새누리당이 특위 수용 가능 입장을 내보였지만, 새누리당의 특위안은 민주당이 주장한 특위안과는 판이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자체 예산안 심사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의 기념품으로 수용하겠다고 제안했던 국정원 개혁특위는 야당이 원래 요구했던 안... 문재인, 9일 신간 출간.."朴, 공안통치 이끄는 무서운 대통령"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대선 패배의 성찰을 담은 책을 오는 9일 출간한다. 문 의원은 책 출판 기념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북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재인 의원실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 의원이 지난해 대선 성찰을 통해 2017년 대선과 대한민국의 희망을 제안하는 책 '1219, 끝이 시작이다'를 12월9일에 출간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의원실에 따르면, 문 의원은 책에... 새누리, 2일 예산안 단독처리..민주당 "오만 극에 달해" 이번주 정국은 더 냉각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이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에 있어 예산안도 단독으로 처리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내일은 헌법에서 정한대로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하는 날인데 예산안이 예결위에 상정조차 안되고 있는 상태에서 법정 시한 경과를 맞이할 수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새누리당... 민주 "문형표, 불법유흥주점서 법인카드 사용..즉각 사퇴하라" 민주당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법인카드 유흥업소 사용 의혹과 관련해, 재차 문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에게도 문 후보자의 내정철회를 요구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자가 2009년 법인카드로 식사만 했다고 주장하던 서울 강남의 일반음식점이, 당시 수년간 6개의 룸을 설치해 여성도우미를 동석시키는 등의 불법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