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3세 경영 윤곽 드러났다..이재용 '원톱' 삼성 경영 승계의 윤곽이 드러났다. 사실상 삼성 일가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의 리조트·건설 부문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부진 사장이, 패션 부문은 차녀인 이서현 사장이 양분하게 됐다. 두 자매를 배치해 협업과 견제, 긴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 위에는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위치하게 된다. ◇이서현 예상대로 승... (뉴스초점)삼성그룹 인사 단행..경영 승계 '박차' 앵커: 삼성그룹이 2014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사장 승진 8명, 전보 8명 등 모두 16명의 인사가 이뤄졌는데요. 이건희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은 삼성에버랜드 패션 부문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산업부 임애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임 기자, 먼저 오늘 승진한 8명부터 설명해주시죠.기자: 이서현 제일모직·제일기획 부사장이 삼성에버랜드 패션 부...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 및 명예퇴직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박원기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 한철기 (뉴스통인사이드)이서현 부사장, 삼성에버랜드 사장 승진 오전 장 뉴스통 진행: 김보선 기자 - · 11월 무역수지 48억 달러 흑자..누계 사상 최대 눈앞(뉴스토마토) · '01X' 휴대폰 번호 변경 고객..금융사에 정보 변경 요청 필수(뉴스토마토) ·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초봉, 처음으로 300만 원 돌파 (뉴스토마토) · 이서현 부사장, 삼성에버랜드 사장 승진 (뉴스토마토) ... (11시시황)코스피, 기관 매도에 2040선 이탈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도에 약세로 돌아선 후 2040선을 내줬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2039.8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37억원, 643억원을 사고 있는 반면 기관이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955억원의 매도물량을 내놓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종이 0.77% 올랐고 전기가스와 금융, 보험, 통신업종이 강보합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