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3세 경영 윤곽 드러났다..이재용 '원톱' 삼성 경영 승계의 윤곽이 드러났다. 사실상 삼성 일가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의 리조트·건설 부문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부진 사장이, 패션 부문은 차녀인 이서현 사장이 양분하게 됐다. 두 자매를 배치해 협업과 견제, 긴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 위에는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위치하게 된다. ◇이서현 예상대로 승... 삼성그룹 인사..이서현 포함 8명 사장 승진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삼 남매 중에는 유일합니다. 삼성그룹은 오늘 오전 9시 '2014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8명 승진 8명 전보 등 총 16명의 인사가 이뤄졌습니다. 우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삼성에버랜드 패션 경영기획담당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부사장에 오른 지 3년여 만입니다. 이서현 삼성에버... (프로필)조남성 제일모직 신임 사장 조남성(사진) 삼성전자 부사장이 2일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제일모직은 최근 패션사업 부문을 삼성에버랜드로 이관하고 부폼 소재 회사로 재탄생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사실상 '모직'을 떼고 순수 전자 계열사로 편입되기 위한 사전정지작업의 일환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부품사업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바탕으로 제일모직... (인사)LG전자 신임 사장 프로필 LG전자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3명의 사장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시행일자는 내년 1월1일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 'G시리즈' 를 통해 명가로서의 부활 의지를 재확인시킨 공로를 인정해 박종석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다만 수익성과 시장점유율 면에서 계속해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점은 그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목된다. 아울러 미래, 육성사업에 대... 지역난방 사장, 김성회·강주덕 압축..다음달 임시주총서 결정 여섯달 가까이 기관장을 비워둔 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 사장에 김성회 전 국회의원과 강주덕 전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지역난방공사는 오는 12월11일자로 경기도 성남시 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성회 전 의원(사진 왼쪽)과 강주덕 전 가스기술공사 본부장(사진 오른쪽) 중에서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