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노융합주간 2013 "창조경제 핵심으로"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원동력인 나노융합산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나노분야 종사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5일까지 '나노융합주간 2013' 행사를 열고, 나노 연구개발(R&D) 성과 전시회, 나노융합 T2B(Tech to Biz) 포럼, 나노융합 지식콘서트, 나노인의 밤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4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나노... 산업부-ADB 공동 에너지포럼 "모두에게 에너지 접근 보장" 정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을 이끌고 에너지 분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와 포괄적 에너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부터 이틀간 ADB와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모두에게 에너지 접근을 보장(Energy Access for all)'이라는 구호 아래 '제2차 공동 에너지포럼'을 연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태... TPP 참여의사 표명한 후, 韓-日 손익계산 분주 정부가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를 공식 표명한 가운데 우리나라와 일본 간 손익계산에 분주한 모습이다. TPP 참여국 중 가장 경제규모가 큰 미국과는 이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지만 일본과는 아직 FTA를 맺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과 무역관계가 TPP 참여 득실을 결정지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일 FTA는 지난해 6... 산업부 "12월 첫째주 전력수급 안정적..예비전력 600만㎾ 유지"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가동 중단 등으로 겨울철 전력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12월 첫째주 전력수급은 안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첫째주(12월2일~7일) 전력공급능력은 7800만㎾~7900만㎾로 예상되고 전력예비력은 600만㎾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전력수급 상황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상청 일기예보... 11월 무역수지 48억달러 흑자..누계 사상최대 눈앞(종합) 우리나라 11월 무역수지가 48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22개월 연속 흑자세를 유지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무역흑자 누계는 405억5000만달러로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 달성을 눈앞에 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3년 11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은 479억18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2% 늘었고, 수입액은 431억14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