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지도부, 특위 불만 진화 나서 국정원개혁특위에 대해 새누리당 내 불만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수습하기 위해 당 지도부는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는 당내 반발을 짐작한 듯 특위 무용론에 대해 항변했다. 황우여 대표는 "국가 안보가 위중하고 동북아 정세가 급변하는 현 상황에서 국정원 개혁특위는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우려에 ... 새누리, 국정원 특위 당내 불만 여전 새누리당이 의원총회를 거쳐 '국정원개혁특위'를 당론으로 확정했지만 특위에 대한 당내 불만은 좀처럼 사거라 들지 않고 있다. 5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 일부는 특위에 대한 불만과 우려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지난 4일 열린 의총에서 정보위 소속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데 이어 최고위원들까지 가세한 것으로 향후 특위 활동에도 영향... 김관진 "장성택 실각 정황상 가능성..추가 확인 필요" 국방부는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실각했다는 국정원 보고 내용에 대해 “추가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5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측근 처형과 해외에 있는 일부 측근을 소환하는 정황을 봤을 때 (장성택 부위원장이 실각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추가적인 확인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성택 부위원장이 실각한 원인은 “분석 내용... 국정원 또 국내정치 개입?..장성택 실각설 불거진 이유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기습 공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내란 음모 혐의 수사 등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떠오른 국가정보원의 '직접 정치'가 재개된 조짐이다. 여야 4인 회담이 이틀째 벌어지던 3일 국정원은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측근 2명이 지난 11월 처형됐다며 장성택의 실각을 전격 공표했다. 그런데 ▲실각설이 공개된 시... (뉴스통인사이드)北장성택 실각한 듯..권력지도 요동 조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김보선 기자 · 北 장성택 실각한 듯..권력지도 요동 조짐(뉴스토마토) · 박근혜 정부 핵심 부동산 공약 1년 만에 '空약'(뉴스토마토) · 한빛 원전 3호기 발전 정지(뉴스토마토) · 해외건설 48년 만에 6000억 달러 '금자탑'(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