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약품 신임 사장에 김영학 경영본부장 선임 현대약품은 지난 2일 경영관리본부 김영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에서 현대약품으로 이직한 이후 경영관리본부장과 현대 내츄럴 사장 등을 역임하며 업무 역량을 쌓았다. 철저한 시스템경영을 통해 급변하는 제약시장 환경에 대응, 현대약품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란 기대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대외적으로 ... 삼성 3세 경영 윤곽 드러났다..이재용 '원톱' 삼성 경영 승계의 윤곽이 드러났다. 사실상 삼성 일가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의 리조트·건설 부문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부진 사장이, 패션 부문은 차녀인 이서현 사장이 양분하게 됐다. 두 자매를 배치해 협업과 견제, 긴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 위에는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위치하게 된다. ◇이서현 예상대로 승... 삼성그룹 인사..이서현 포함 8명 사장 승진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삼 남매 중에는 유일합니다. 삼성그룹은 오늘 오전 9시 '2014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8명 승진 8명 전보 등 총 16명의 인사가 이뤄졌습니다. 우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삼성에버랜드 패션 경영기획담당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부사장에 오른 지 3년여 만입니다. 이서현 삼성에버... (프로필)조남성 제일모직 신임 사장 조남성(사진) 삼성전자 부사장이 2일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제일모직은 최근 패션사업 부문을 삼성에버랜드로 이관하고 부폼 소재 회사로 재탄생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사실상 '모직'을 떼고 순수 전자 계열사로 편입되기 위한 사전정지작업의 일환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부품사업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바탕으로 제일모직... 부산銀,‘제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기관 표창 수상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제7회 자금세탁방지의 날’을 맞아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 금융위원회 위원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 금융위원회 위원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부산은행) 이번 표창은 2010년 국무총리상 수상 이후 두 번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