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폐기하라"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정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폐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사들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PD연합회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 제공한국방송협회) ... 지상파 '탐욕'..대체 어디까지? 지상파 방송사들의 탐욕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재정 상황이 악화되자 ‘지상파 위기론’을 무기로 정부에 수신료 인상과 주파수 할당, 규제 완화에 대한 요구를 이어가는 한편 주문형 비디오(VOD) 홀드백 연장과 재전송료 요구 등 유료방송업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지상파 방송사가 정부에 목소리를 낼 때는 공공성과 공익성을 ... "700Mhz 주파수 방송 할당은 헌법적 명령" 사회적 공공재인 주파수가 그 근본적인 목적과 부합되는 방송에 할당되는 것은 헌법적 명령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주파수가 국가 전체의 재산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공공적이고 공익적인 성격을 지닌 지상파 방송을 위해 쓰이는 것이 국민주권주의와 민주주의 원리에 합당하다는 논리다. 28일 문화방송(MBC)과 한국방송인총연합회 주최로 서울 방송회관에서 열린 '국민행복 700플... 지상파 DMB, 본격 고화질 서비스 지상파 DMB의 고화질 서비스가 본격 시작됐다. 지상파DMB특별위원회는 SBS, KBS, MBC등 지상파 방송사가 지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고화질DMB 송출을 시작함에 따라 본격적인 지상파DMB 고화질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선 지난 5월 한국DMB가 처음 고화질 DMB 송출을 시작했으며 8월에는 YTN DMB가 뒤를 이었다. 다른 DMB 방송사도 해당 서비스를 준... 모바일TV, 새로운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방송업계가 모바일 시장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TV 콘텐츠를 VOD로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앞세워 새로운 방송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모바일 IPTV와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은 모바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 콘텐츠를 개발·제작하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여기에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지닌 지상파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