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MSO 압박 '도 넘었다' 종합편성채널이 프로그램 사용료(수신료)를 받기 위해 각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본사를 압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후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SO들은 "민감한 사안"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터질게 터졌다'는 분위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케이블 사업자들은 추후 상황을 예의주시... 방통심의위, '2013 방송 심의 현안 토론회' 개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의 시사토크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방통심의위는 오는 8일 오후 4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종편의 시사토크프로그램에 대한 진단과 평가'란 주제로 '2013 방송심의 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방송프로그램 심의의 주요 쟁점이 되고 있는 ... (2013국감)"채널A, 상법위반..법인설립 무효" 채널A의 차명출자 등 승인취소 사유와 관련한 추가 증거자료가 나왔다.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확인감사에서 "채널A가 우린테크로부터 30억원을 출자받으면서 상법을 위반했다"며 "법인설립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우린테크가 채널A에 명의만 빌려주고 동아일보가 자본금을 마련해 우회출자했을 가능성이... 종편증인 불출석 '파행' 방통위 국감..향후 전망은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종합편성채널 관련자 증인 출석 문제로 진통 끝에 파행으로 끝났다. 방통위에 대한 국감은 다시 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야 간 줄다리기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일정 역시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사진조아름기자) 지난 1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 국감에서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증인으로 채택된 김민배 TV조선 보도본... (2013국감)"방심위·방통위, 채널A 방송법 위반에도 과징금 부과 안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채널A에 1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었으나 이를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제공이상민 의원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상민 민주당 의원(사진)이 방통심의위로부터 제출받은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PP)의 심의의결 결과를 분석한 결과, 채널 A가 동일한 사유로 심의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해 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