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말기유통개선법 놓고 정부-삼성전자 여전히 '평행선' "단말기 가격과 보조금 액수 등 정보 공개를 통해 시장투명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위원장) "저렴한 요금제와 저렴한 단말기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들의 요구를 제조사와 이통사가 충족시켜줘야 한다."(김홍철 알뜰폰발전통신사업자협회장) 대다수의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소비자단체가 소비자의 후생을 최우선 목적으로 ... "01X번호 이용자님~ 은행·카드·앱 서비스 번호 변경하세요" 지난 2일부터 휴대폰 앞자리 011, 016, 017, 019 등 01X 번호가 010 번호로 자동 전환되면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각종 서비스나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등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이용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01X 한시적 번호이동' 종료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 010 번호로 자동전환되면서 이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이용제약에 대해 ... 현오석 "창조경제 실현 위해 정부-기업-민간 협력 중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민간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기획재정부가 공동 주최한 '2013년 세계경쟁력 Summit 및 세계경쟁력위원회연합(GFCC) 연차총회'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정... '창조경제 뒷받침'..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 선정 삼성이 박근혜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 기조인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삼성은 14일 미래기술육성사업의 1차 지원과제로 총 27개 과제를 선정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기초과학 ▲소재기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창의과제 등 3대 분야에 10년간 총 1조5000억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을 육성하기로 했다. 주요 선정 과제를 보면, 기... 미래부, '무궁화위성 불법매각' 관련 이석채 KT회장 형사 고발 미래창조과학부가 무궁화 위성 2호, 3호 불법 매각 의혹과 관련해 이석채 KT 회장을 검찰에 형사 고발했다. 미래부는 11일 오후 4시께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이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배영식 미래부 통신정책기획과 담당관은 "정오쯤 불법 위성매각 의혹과 관련 이석채 회장을 고발하라는 인가가 나왔다"면서 "오후 4시 성남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