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세훈 '뇌물비리' 결심 연기..'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병합선고 가능성 당초 11일 예정됐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개인비리 사건의 결심이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범균)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의 사건 심리를 종결할 예정이었으나 돈을 건넸다는 건설업자 황모씨가 이용한 비자금 금고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변호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검찰... (인사)대법원 일반직 공무원 <승진> ◇법원이사관 ▲특허법원 사무국장 송을섭 ◇법원부이사관 ▲법원행정처 조직심의관 김주원▲사법정책연구원 사무국장 이재석▲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장 이래홍 ◇사법보좌관(법원부이사관) ▲대구지방법원 사무국 양담훈 ◇법원서기관 ▲법원행정처 이성수▲법원행정처 김현석▲법원행정처 송정환▲법원공무원교육원 박화종▲법원공무원교육... (1시시황)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하락..1980선 등락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 전환했다. 1990선을 반납하고 1980선 초반에서 등락 중이다. 11일 오후 1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46포인트, 0.57% 내린 1981.9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5억원, 396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648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64%), 의료정밀(0.96%), 종이목재(0.30%) 등이 상... 서울변회 "로클럭, 국선전담변호사 임용대상서 제외해야" 로클럭을 국선전담변호사 임용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변회는 11일 낸 성명에서 "법원이 법관으로 임용하기 위한 3년의 변호사경력을 채우기 위해 내년 2월 임기를 마치는 로클럭을 국선전담변호사로 선정하려고 한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서울변회는 "로클럭 출신 국선전담변호사는 2년의 계약기간을 마친 후 법원에 복귀하기 위해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