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곡물가 더 내리나..세계식량가격지수 한달만에 하락, 상승세 꺾여 세계식량가격지수의 상승세가 한달만에 꺾였다. 지난 10월 6개월 만에 소폭 반등한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달 전월보다 0.1% 떨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11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1% 낮은 206.3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거의 변동이 없었으나,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4.4% 낮은 수치다. 식량가격... 쌀 한가마 17만9600원..농민 "턱없이 부족..더 올려!" 정부가 쌀 목표가격을 80kg당 17만9686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는 정치권과 농민단체들의 반발을 감안해 기존 국회 제출안보다 5603원을 더 올리기로 한 것. 하지만 정부의 이같은 대안에도 쌀 목표가격은 야당과 농민단체가 요구하는 인상폭과는 큰 차이를 보여 거센 반발과 함께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홍원 국무총리... 1인가구 증가로 즉석조리식품 급성장..생산액 2배 '껑충'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즉석조리식품의 생산액이 3년새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즉석조리식품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즉석조리식품·조미료·양념장 및 식염 시장 현황을 담은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 즉석조리식품 생산액이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08년... 정부, '김장휴가제' 도입..아빠도 김장 담근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산 김치소비를 확대하고 김치담그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김장휴가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김치산업은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해 농업과 연계성이 강하고 주요 밭작물 생간과도 연계돼 농가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에 따라 김장휴가제는 최근 다양한 먹거리 등장으로 김치소비가 감소하고, 수... 승마 활성화로 '일자리·농촌경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농촌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승마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2017년까지 승마장을 134개소 확대하고, 승용마도 4100두 늘린다. 승마 회원수 역시 현재 4만5000명 수준에서 2017년에는 10만명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2017년까지 약 3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말 생산·판매, 농촌체험 관광 등을 통해 농촌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