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장성택 처형에 입장 발표.."北, 피의 숙청 중단해야" 최근 새정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세력 결집에 나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6일 성명을 통해 장성택 처형 등 피의 숙청을 자행하고 있는 북한 정권을 비판했다. 안철수 의원은 "북한이 3대 세습이란 전무후무한 권력승계 방식을 택한 것을 넘어 권력기반을 다지기 위해 피의 숙청을 감행한 것은 지극히 비상식적이며 야만적인 행위"라고 일갈했다. 안 의원은 이어 "이 사... 새누리 김회선, '노무현 국정원 언급' 등 국정원 제출자료 공개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위원을 맡고 있는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국정원으로부터 노무현 대통령 등 참여정부 핵심 인사들이 집권 기간 국정원 개혁 방향과 운용 방안 등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제출 받아 공개했다. 김회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집권 전 누구보다 국정원 개혁에 관심이 컸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나 참여정부 핵심 인사들도 집권... 與野 임시국회 회기 돌입..이번엔 제대로? '역대 최악'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100일간의 정기국회 일정을 마무리한 여야는 11일, '12월 임시국회'에 돌입했다. 현안마다 정치적 갈등으로 회기 내내 파행을 거듭하며 단 한 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 했던 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10일, 부랴부랴 법안 34건을 포함한 안건 37건을 처리해 '정기국회 법안 처리 제로(0)'라는 불명예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따라서 여야는 ... 安측 '새정추', 공동위원장별로 역할 분담해 하부조직 관리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위원장별로 역할을 분담해 하부 조직을 관리한다. 또 새정추 회의는 매주 월요일·목요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있었던 새정치추진위원회의에 결과를 설명했다. 금 대변인은 앞선 9일 밝혔던 새정추 조직과 관련해 정책·정무·조직·소통·영입 등의 영역별로 4명의 공동위원... 윤리위 제소에 제명추진에..법규정 어떤가 새누리당이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다. '헌법 준수 의무 위반'과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야가 윤리특위 제소를 정쟁의 일환으로 남발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에서 여야가 윤리특위에 제소하는 주된 이유는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이다. 이는 '국회의원윤리강령' 1항과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 2조에 명시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