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비중 25%→15%로 축소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공공분양 공급 비율이 대폭 줄어든다. 현행 25%이상 공급에서 15%이상으로 축소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보금자리주택건설등에 관한 특별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분양주택 공급비율은 현행 지구전체주택의 25%에서 15% 이하로 축소, 변경된다. 이번 개정은 4.1부동산대책과 8.28전월세대... 정부 도시정책, '신도시' 확산에서 '구도심' 재생으로 전환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확장 한계점에 도달한 도시개발사업이 기존 시가지 중심의 재생사업으로 재편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개발 방식과 예산 편성, 자금 조달 기법 개발 등 국가도시재생전략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16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민간 신임위원 13명이 정홍원 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공식 출... 대표 독점 '스타 건축사', 소속 건축사까지 확대 앞으로는 대표건축사 뿐 아니라 소속된 건축사도 회사를 대표해 자신의 명의로 설계를 할 수 있고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글로벌 경쟁체계 속에 국내 건축사가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도록 개정안을 마련하고 1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스타 건축사' 배출을 위해 담당건축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담당건축사 제도는 대표건축... 조달청, 16일부터 5417억원 규모 공사 입찰 조달청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접-내촌 도로건설공사(2공구)' 등 109건 5417억원 규모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진접-내촌 도로건설공사' 등 17건을 제외한 92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50%인 2684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예정이다.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  국민분열 일으키는 '행복주택'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의 주거 행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행복주택이 오히려 국민 분열을 부르고 있네요. 한쪽에서는 저마다의 이유를 들어 건립을 반대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이들을 이기주의자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지 않는 집입니다. 어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행복주택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