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마흐디 전 이라크 부통령 첫 방한.."아이들 치료 위해" "50년대 주변국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이라크를 찾을 정도로 의료 시설이 훌륭했다. 하지만, 내전과 테러로 전기, 물, 의료 등을 모두 파괴시켰다. 한국에서 아이들을 치료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ADIL ABDUL MAHDI HASSAN) 전 이라크 부통령이 16일 오후 5시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 의사 등 총 23명과 함께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해 ... 새누리 헛발질..장성택 처형 비난한 민주당-文에 "입장없다" 공세 새누리당이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처형 등 최근 일련의 북한 동향에 대해 민주당과 문재인 의원이 "입장 표명이 없다"며 당 지도부는 물론 대변인들까지 가세해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나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문 의원은 장성택 처형 등과 관련해 이미 비판한 바 있어 최소한의 확인도 없는 무리한 공격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안철수 "경제민주화 입법 못한 책임감 느낀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6일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을 정기국회에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현실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경제민주화와 민생살리기를 위한 입법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정기국회 석 달 정도 지났는데 마지막 날 겨우 37개가 통과됐다. 37개도 법안뿐 아니라 ... 김회선 "국정원, 검찰보다 인권친화적" 국회 국가정보원개혁특위 여당 위원을 맡고 있는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개혁 공청회에서 "국정원은 검찰보다 더 인권친화적"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검찰 출신으로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 제2차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직접) 국정원에 들어가기 전과 후에 상당한 인식 변화가 있었다"며 "밖에서 본 국정원과 안에서 본 국정원은 참 ... 새누리 "서울시, 정치목적 盧재단 행사에 왜 장소 제공하나" 노무현재단이 15일 오후 4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응답하라,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송년행사를 여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행사"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박원순 시장을 질타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송년회의) 개최 장소인 서울시 신청사 다목적홀은 토론회, 발표회, 학술세미나 등의 행사를 열 수 있고, ‘정치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