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가 말하지 않는 소액연체 주의 # K카드사 회원인 김 모씨는 통장과 체크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 하지만 소액연체가 남아있다는 이유로 체크카드 발급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 연체 내용은 2002년에 발급 받은 카드에 대한 미납금으로 원금은 8600원이었다. 지난 2011년 4월부터 연체 수수료가 부과되면서 김씨가 지불해야하는 금액은 2만5000원으로 원금의 3배 가량으로 늘어났다. 2011년 8월에 K... 카드사, '신규'보다 '우량'고객 확보 주력 신규고객 경쟁이 치열했던 카드사들이 최근 충성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화상태에 접어든 카드시장에서 충성고객이 곧 카드사의 경쟁력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때문에 카드이용이 많은 우량고객 위주로 경영전략을 변화시키고 있다. (자료뉴스토마토DB)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현대카드는 '알파벳' 중심의 ... 체크카드 발행 14년來 첫 감소..1억장 밑돌아 지난 3월 1억장을 돌파했던 체크카드 발급 수가 14년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신한카드가 사용이 중단된 체크카드를 실적에서 빼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고있다. 17일 금융감독원은 9월말 현재 전업·은행 카드사의 체크카드 발급 수가 9604만장으로 지난해말과 비교해 3.1%(310만장)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의 체크카드는 779만장, 삼성카드 54만장, 현대카드 23만장 줄었다.... 체크카드 성장 눈부셨던 '2013' 체크카드 성장세가 눈부셨던 한해였다. 24시간 결제가능, 1일 이용한도 확대 등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대책이 체크카드 성장의 기폭제가 되면서 현재 전체카드 이용액 중 체크카드 비중이 20%에 달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체크카드 발급수가 1억장을 돌파, 체크카드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사이 체크카드 ... 카드사, 빅데이터 새로운 수익원되나 카드사가 빅데이터(매출정보)를 활용한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나서면서 수익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카드사에 '가뭄속 단비' 역할을 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료뉴스토마토DB)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회원들의 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개발이나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