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파업 장기화되면 서민과 당사자들 가장 피해" 새누리당은 지난 9일부터 3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철도노조를 향해 "명분 없는 파업이 장기화될수록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서민과 파업 당사자"라며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파업으로 서울-신창 등에 운행되는 출퇴근 통근 열차 '누리로'의 운행이 전면 중단되어 서민, 학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천호선 "'KTX 경쟁체제 도입' 여권 주장은 사기" 천호선 정의당 대표(사진)는 9일 "수서발 KTX로 경쟁체제를 도입하겠다는 정부와 새누리당의 주장은 국민 사기"라고 비판했다. 천 대표는 이날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10일 수서발 KTX 자회사를 설립하는 코레일의 이사회가 열리고, 오늘부터 철도노조는 KTX 민영화를 막기 위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대표는 "이번 파업 주동자는 다른 누가 아니라 바로 박근... 수서발KTX, 정비·보수업무 '아웃소싱'..고효율 회사설립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수서발 KTX 운영 회사 설립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회사는 기존 운영체제와 다른 저비용 고효율 회사로 설립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4일 국토부에 따르면 코레일의 출자 회사에서 수서발 KTX를 운영토록 한 '철도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코레일은 수서발 KTX 운영 준비단을 설치, 회사 설립과 운영준비를 추진 중이다. 두 기관은 수서발 KTX... 새누리 "수서발 KTX 민영화, 19대 국회에 넘겨라"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논란이 되고 있는 수서발 KTX 민영화와 관련해 "먼저 국민들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사안에 대한 정부의 추진방식이 국민들의 갈등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고,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장은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