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가 대세..복지 종사자 5년 전보다 두 배 '껑충' 최근 5년간 우리나라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종사자가 크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종사자수는 지난 2007년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다. 이는 급증하는 복지 수요에 따라 정부의 보건·복지정책 등이 늘면서 관련 종사자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전국사업체조사로 본 최근 5년간 산업구조 변화'를 보면, 2012년 말 기... 올겨울 전력수급 안정적..절전규제 폐지하고 자율준수 권장 올 겨울에는 각종 강제적 절전규제가 대부분 폐지된다. 정부는 올겨울 전력수급상황을 안정적으로 예상하면서 강제규제 대신 자율준수 체제로 전환했다.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겨울은 최대 전력수요가 8050만㎾, 전력공급능력은 8595만㎾로 예상돼 450만㎾ 이상의 안정적인 전력 예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혼자 사는 노인' 급증..노인가구는 소득도 낮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10년 기준 10.9%로 10년 전보다 3.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8개 시군구 중 67개 지역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특히 혼자 사는 '노인 1인가구'는 1990년 10.6%에서 2010년 34.4%로 20년새 23.8%포인트나 급증했다. 가파른 고령화 속 독거노인 비율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것.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3'을 ... '식료품↑·교육↓' 소비자물가 가중치 조정..'지표-현실' 간격 좁히나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가 식료품·의류·주택 등의 품목은 높아지는 반면, 교육·주류·담배 등은 낮아진다. 통계청은 19일 소비자물가지수의 현실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 개편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지난 2010년에 만들어진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가 현재의 소비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체감물가와 괴리가 크다는 지적에 ... 韓-우즈벡, 태양광 에너지 협력 MOU..중앙亞 시장 진출 정부가 우즈베키스탄과 태양광 에너지 개발협력을 맺고 본격적인 해외 신재생에너지 자원개발에 뛰어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Rustam Azimov) 수석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면담을 갖고 우즈베키스탄 태양광 에너지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는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내륙에 위치해 일사량이 풍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