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검찰 김무성 무혐의' 보도에 격앙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의혹의 핵심당사자인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리 방침을 세웠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민주당이 즉각 강한 어조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김영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은 2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집권여당의 실세이기 때문에, 국정원 대선불법 개입을 덮기 위해 김 의원을 무혐의 처리하는 것은 용서해선 ... 檢 "대화록 유출 의혹 계속 수사중..김무성 등 방침 정한 바 없어"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불법 열람 및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검찰이 부인하고 나섰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처리시점을 정한 바 없고 처리방침도 정한 바 없다”면서, “현재 수사 중이며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KB 부당대출' 관련 전 도쿄지점 직원 영장 기각 검찰이 부실대출 혐의를 받고 있는 전국민은행 도쿄지점 직원 양모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 됐다. 20일 양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기록에 비춰볼 때 현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2011년 기업들에 대한 100... 檢 '뇌물검사 김광준' 항소심서 징역 12년 구형 유진그룹 등으로부터 10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광준 전 서울고검 검사(52)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구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황병하)의 심리로 20일 열린 김 검사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검사에게 징역 12년 6개월에 추징금 10억400만원, 벌금 13억24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수사내용을 수사검사로부터 보고받으면서도... 檢, 채동욱 혼외자 정보유출 'MB 청와대 민정수석실' 개입 정황 확인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개입됐다는 정황이 나왔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지난 19일 조오영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54)과 신모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55)을 불러 대질조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대질신문을 통해 채군의 가족정보를 실제 요구했는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