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 집 내가 설계?..수요자 선택형 설계 아파트 '주목' 내가 살 집을 내가 설계할 수 있는 선택형 설계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선택형 설계는 직접 벽지 색을 선택하고 구조변경, 알파룸 등의 구성을 말한다. 이런 선택형 설계 아파트가 주목받으면서, 건설사들은 공급되는 타입이 적어 선택이 제한적이었던 점을 고려해 타입의 수를 늘려 공급하는 단지도 늘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분양한 현대건설(000720)의 '위례 힐스테이트'는 ... 끊임없는 재개발 조합비리..근본 대책있나 #마포구 A 뉴타운 지역. 이곳 조합장은 법인 통장에 있는 8억원을 개인 통장으로 빼돌려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B 뉴타운 구역 조합은 운영비 절감을 위해 자체적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실태조사 결과, 조합장과 여직원 2명이 조리사를 고용해 봉급 110만원을 지급하는 등 월 식대만 무려 380만원을 지출했다. 지난해만 지출비용이 4600만원에 이른...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비중 25%→15%로 축소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공공분양 공급 비율이 대폭 줄어든다. 현행 25%이상 공급에서 15%이상으로 축소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보금자리주택건설등에 관한 특별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분양주택 공급비율은 현행 지구전체주택의 25%에서 15% 이하로 축소, 변경된다. 이번 개정은 4.1부동산대책과 8.28전월세대... 단지내 상가 관심 늘어..상가 공급 전년비 22% 확대 #잠실의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상가를 계약하려는 김모씨(남, 50세)는 "바로 길 건너 대기업도 위치하고 단지 내 상가다보니 당분간 공실률도 적고 임대수익도 꽤 있는 편이라 돈 좀 빌려서라도 사려고 한다"며 "퇴직하면 카페나 음식점 하나 차릴 수도 있으니까 앞으로를 위해서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최근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 부동산 주요관련법안 통과됐는데..시장 반응은? "(취득세 영구인하 법안 통과가) 너무 늦었어요." 강동구 명일동 A중개업소 대표는 이 같은 말과 함께 한숨을 내쉬었다. 중개업소 안은 연일 전화가 울려댔지만 막상 계약으로 연결되지 않아 대표는 안타까움만 토로했다. 지난 10일 취득세 영구인하를 포함한 지방세법 개정안 등 부동산 관련 법안들이 통과됐다. 이날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업계와 함께한 조찬간담회에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