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 잠재성을 볼 시점-신영證 신영증권은 9일 다음(035720)에 대해 공격적인 모바일 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다음은 단기적으로 모바일 런처 트래픽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바일 런처는 모바일 메신저대비 경쟁 강도가 낮고, 아직 초기 시장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버즈런처’는 누적 다운로드 기준 올해와 ... (최용식의인터넷뒤집기)네이버 라인이 해외진출에 성공한 이유 지난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전세계 가입자수 3억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은둔의 경영자’로 알려진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다음과 같이 소회를 표현했습니다. “비좁은 한국시장을 두고 싸우기보다는 해외로 나가고 싶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분야는 쉽지 않더라. 정말 고생도 많이 했고, 심적으로 힘들었다. 하... 달동네에서 아프리카까지..연말 온기 나누는 IT업계 게임·포털 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달동네에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의 임직원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현지로 나가 자원봉사를 펼치기도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모금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온기를 한 곳에 모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연탄배달부터 해외 책방 설립까지 6일 네오위즈홀딩스는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 다음, 사내벤처 ‘카닥’ 분사결정..“제 2의 네이버 꿈꾼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사내벤처 ‘카닥’을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킨다. 6일 다음(035720)은 “내년 초 목표로 카닥을 분사시킬 예정”이라며 “현재는 법인설립을 위한 준비작업과 경영자문에 들어간 단계”라고 밝혔다. 카닥은 사내벤처 프로그램 ‘넥스트 인큐베이션 스튜디오’를 통해 탄생한 팀으로서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비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운전자가 자동차 파... 네이버, ‘상생비용’ 얼마인가 봤더니..무려 3천억원 포털업체 NAVER(035420)가 지난 수년간 독과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상생'과 관련해 수천억원대의 비용을 집행했거나 계획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뉴스토마토>가 해당 사안을 조사 및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이른바 ‘상생비용’은 최소 3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지난 기간 진행했던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빈’의 누적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