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분양시장, 지역·단지별 양극화..내년도 마찬가지? 올해 분양시장에서 지역·단지별로 나타난 양극화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분양시장에서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1순위 청약률을 기록한 단지는 지난 9월 분양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7단지 109.22㎡다. 1가구 모집에 422명이 접수해 4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지난 6월 분양한 위례신도시 창곡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위례신도시 128....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비중 25%→15%로 축소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공공분양 공급 비율이 대폭 줄어든다. 현행 25%이상 공급에서 15%이상으로 축소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보금자리주택건설등에 관한 특별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분양주택 공급비율은 현행 지구전체주택의 25%에서 15% 이하로 축소, 변경된다. 이번 개정은 4.1부동산대책과 8.28전월세대... 건협 서울시회, 서울시 꿈나래통장에 1천만원 기부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가 1000만원의 기부금을 서울시 꿈나래통장에 전달했다. 10일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은 오후 1시 서울시청 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000만원을 꿈나래통장사업에 전달했다. 이는 지난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다.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가구 아동의 교육기회 결핍으로 인한 빈... (토마토인터뷰)이해광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문정우 기자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올해 공인중개사업계는 큰 변화와 시련을 겪었습니다. 여전히 거래 시장은 어려운 가운데 수수료 인하 압력을 받기도 했고, 대형 포털의 횡포에 맞서 중개업계는 독립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연초에는 새로운 공인중개사협회장이 선출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다사다난했던 올해 공인중개사업계를 정리해 보고, 향후 업계의 ...  한국 임대산업의 미래..'일본의 임대주택관리업' 지금까지 한국 주택시장은 분양 중심이었다. 때문에 임대수익보다는 매매차익에 따른 수익이 더욱 중요시돼 왔다. 투기를 낳은 요인이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주택가격이 계속 하락하면서 다주택 소유자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고, 전세제도는 오히려 주택 소유자들에게 자산의 손실을 가져다 줬다. 그러면서 최근 한국의 주택시장 흐름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