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체크카드 이용액 역대 최고치 지난달 체크카드 사용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신용카드는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대조를 보였다. 19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11월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8조49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5%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38조1200억원으로 1.2% 소폭 증가했다. 체크카드 비중도 최근 꾸준히 확... 체크카드 발행 14년來 첫 감소..1억장 밑돌아 지난 3월 1억장을 돌파했던 체크카드 발급 수가 14년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신한카드가 사용이 중단된 체크카드를 실적에서 빼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고있다. 17일 금융감독원은 9월말 현재 전업·은행 카드사의 체크카드 발급 수가 9604만장으로 지난해말과 비교해 3.1%(310만장)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의 체크카드는 779만장, 삼성카드 54만장, 현대카드 23만장 줄었다.... 체크카드 성장 눈부셨던 '2013' 체크카드 성장세가 눈부셨던 한해였다. 24시간 결제가능, 1일 이용한도 확대 등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대책이 체크카드 성장의 기폭제가 되면서 현재 전체카드 이용액 중 체크카드 비중이 20%에 달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체크카드 발급수가 1억장을 돌파, 체크카드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사이 체크카드 ... 휴면카드 축소 지시에 소형사는 '속앓이' 금융당국의 '휴면카드' 폐기 지시 후 일부 카드사는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다. 휴면카드는 최종 이용일로 부터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 카드를 뜻한다. 당국이 만든 지침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소형 카드사는 성장동력을 잃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곳곳에서 들린다. 지난 3분기 주요카드사별 휴면카드 관련 통계를 보면 증가폭은 각기 다르다. 휴면카드 감소세는 신한... 장애인복지법 개정..국가유공 상이자도 장애인 등록 가능 앞으로 국가유공 상이자도 장애인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일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을 가진 사람에 대한 장애인 등록을 허용하는 내용의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이날부터 1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행 장애인복지법령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국가유공자법)'에 따르면, 별도의 복지 서비스를 받는 국가유공 상이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