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대기업 신입채용, 비슷하거나 줄거나 내년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조심스레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신입 채용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26일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조사에 응한 293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4년 대졸 정규 신입직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내년 대졸 신입직 채용을 진행하는 152개 기업들의 채용인원... 등기이사 연봉공개한다지만 재벌들은 해당 없어 대부분의 대기업총수와 그 일가들이 연봉공개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연봉이 5억원이 넘는 기업 등기임원은 급여를 공개해야 하지만, 재벌들은 이사로 등재하기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3년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 정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대기업집단 1429개사 중 총수가 이사로 등재된 회사는 ... 경제지표 개선에도..재계, 경기회복 '글쎄' 경제지표 개선에도 실물경기 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체감도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2500개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2014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내년 1분기 전망치가 9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이번 분기보다 다음 분기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음을, 100 미... 동장군 기세에 기업 체감경기 3개월째 '꽁꽁' 기업 체감경기가 3개월째 냉랭하다. 내년 1월 체감경기는 12월에 비해 소폭 나아지겠지만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월 종합경기 전망치가 93.4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고 밝혔다. BSI는 주요 업종의 경기동향과 전망, 기업경영의 문제점을... 中 "올해 경제성장률 7.6% 기록할 것" 중국 정부가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목표치인 7.5%를 웃도는 7.6%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하이 푸동 금융 거리 앞에서 근로자들이 일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25일(현지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에 중기 평가보고서를 제출하고 이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중국이 경기 둔화세에도 지난 201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