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경제지표 호전..다우·S&P 사상 최고치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94포인트(0.39%) 오른 1만6357.55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5.33포인트(0.29%) 오른 1833.32로 거래를 마쳤다. 두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경신한 것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현오석 "KTX 수서발 자회사 설립, 결코 민영화 아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최근 KTX 수서발 자회사 설립은 결코 민영화가 아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공감대가 없는 한 민영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철도노조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현오석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을 열고 "지난 11일 발표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2014세계경제)②열등생 유로존..뜨뜻 미지근한 성장 올해 18개월 연속 경기침체를 털어낸 유로존은 내수시장 회복에 힘입어 내년에는 1.0%의 완만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존 맏형인 독일이 역내 경기 회복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남유럽 재정위기 국가들의 경제 상태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유로존 경기 회복에 발목을 잡았던 재정 위기국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무역수지 흑자에 힘입어 플러스 성... "런던 주택 가격상승 대처하려면 금리 올려야" 영국 런던과 남동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가 올라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英의회 홈페이지)22일(현지시간) 빈스 케이블 기업혁신기술부 장관(사진)은 BBC1 앤드류 마르 쇼에 출연해 "영국 중앙은행(BOE)이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런던에는 외국인 투자자들과 은행가들만 거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부 부유층만이 런던 주택을 구매할 여력...  엇갈린 경제지표..혼조 미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 주요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S&P500지수 주가차트 (자료이토마토) 19일(현지시간) 30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1.11포인트(0.07%) 오른 1만6179.08에 클로징벨을 울렸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11.93포인트(0.29%) 내린 4058.13에, S&P500지수는 1.05포인트(0.06%) 하락한 1809.60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