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대표팀)측면 수비수 경쟁치열..박주호·윤석영 '호시탐탐' 내년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최종 인원은 23명이다. 이 중 골키퍼 3명을 제외하면 20명의 필드 선수를 뽑을 수 있다. 각 팀들은 해당 포지션에 2명 정도를 뽑는 게 일반적이다.홍명보 감독은 최근 "현재 전력의 70~80%가 완성됐다"며 "팀이 빠르게 안정됐다"고 밝혔다. 축구계에서는 사실상 오는 3월에 23명 선수단의 밑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화두는 여전히 박주영(28... (프로농구)오리온스 장재석 개인최다 득점.."플레이오프 꼭 가겠다" 오리온스 장재석(22·204㎝)의 기세가 매섭다.고양 오리온스는 3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73-7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오리온스는 1분51초를 남기고 71-70으로 첫 역전에 성공했다. 장재석의 공수 활약과 앤서니 리처드슨의 몰아치는 득점이 빛을 발했다.장재석은 21득점 8리바운드를 올리며 지난 2012~2013 시즌 데뷔 이후 자신의 1경기... (프로농구)이상범 감독 한숨 "외국인선수 잘못 뽑은 제 잘못" 이상범(44·KGC) 감독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8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62-65로 졌다. 2연패에 빠진 KGC는 최하위(10위)에 그대로 멈췄다.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숀 에반스가 퇴장당한 게 컸다. KGC는 타이슨 챈들러를 미국으로 돌려보낸 상황이기에 교체 투입할 외국인 선수가 없었다. 54-53으로 ... (프로농구)유도훈·이상범 감독 "누리·찬희 돌아와라" 전역을 앞둔 함누리(전자랜드)와 박찬희(KGC인삼공사)를 감독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둘은 오는 1월29일 상무에서 나와 소속팀에 복귀한다. 이들이 복귀하면 팀이 한층 더 탄력 받을 수 있다는 게 감독들의 생각이다.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28일 "함누리가 며칠 전 휴가 받았을 때 팀에 와서 연습했다"면서 "몸 상태는 괜찮다"고 전했다. 유 감독은 2011~2012 시즌을 앞두... (프로농구)삼성 김승현, 다시 빠진 '부진의 늪' 김승현(35·서울삼성)의 최근 경기력이 하락세다. 서울 삼성도 3연패에 빠지며 부침을 겪고 있다. 삼성은 27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64-93으로 패했다. LG는 서울 SK, 울산 모비스와 함께 공동 1위로 도약했다. 반면 삼성은 3연패에 빠지며 6위에 그쳤다. 삼성은 경기 초반 분위기를 LG에 내줘 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