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응답하라 1954' 갑오년생 법조인 각계각층서 '두각'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12간지 중 말은 7번째이며 갑오는 60갑자 가운데 31번째로, 상징 동물은 '청마(靑馬)' 즉, 푸른 말이다. 서양에서 상상속의 영물로 알려진 유니콘(unicorn)과 대비된다. 때문에 60년만에 한번 돌아오는 갑오년생은 말띠 중에서도 그 기운이 생동감 있고 박력 있으며 강인하다는 것이 민속학자들의 해석이다. 또 기질이 적극적이고 사회성이 좋아 리더가 많다는 게... 법원 "방통위, 종편 MBN '법인주주' 자료 공개하라" 방송통신위원회가 MBN에 대한 종합편성채널 사업자선정 심사자료 중 '법인주주 정보' 등을 공개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윤인성)는 3일 MBN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결정처분취소 소송에서 "비공개 대상 정보를 제외한 나머지 정보에 대한 공개는 정당하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가 판결한 비공개 대상 정보에는... 법원, 삼성SDS에 '2011년 NEIS사태' 책임 억대배상 판결 2011년 전국 고등학생 약 3만명의 석차 등급이 뒤섞이는 사태와 관련해 학교 전산시스템 '나이스(NEIS)' 개발업체인 삼성SDS가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합의21부(재판장 조인호)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삼성SDS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2억14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당시 ... 서울시립미술관, 작품 관리 부주의 9천만원 배상판결 서울시립미술관의 부주의로 작품이 파손된 작가가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내 1억원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재판장 이인규)는 설치미술가 채미현씨(58·여)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시는 채씨에게 9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서울시립미술관은 작품을 채씨에게 인계하... '통진당 압수수색 저지' 박원석 의원 벌금 500만원 2012년 통합진보당 당원명부에 대한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원석 정의당 의원(44)에게 벌금형 500만원이 선고됐다. 박 의원의 혐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아니어서 의원직은 유지할 수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이상호 판사는 3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 의원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