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인사이드)조선주 반등 본격화 되나? 이슈 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최관국 운용역(토마토투자자문) / 이혜진 기자 ▶조선주 반등과 이유는? 종목별 흐름은? · 조선주, 10월 중순 전 고점 대비 하락세 지속 · 16일 반등 시도..현대미포조선 5.74% 상승 · 대우조선해양, 5억 달러 수주 성공 · 23개월만에 첫 30만 톤급 원유운반선 수주 · 5주째 주가 조정..조선주 '낙폭 과대' 인식 반영 ▶조선주 ... 해운업 침체 속 컨테이너·벌크 희비 엇갈려 선박 공급 과잉으로 해운업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컨테이너와 벌크 해운시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철광석, 석탄 수요가 늘면서 벌크 물동량은 증가한 반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감소하는 등 물동량 변화가 운임 지수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벌크선 운임 지수인 BDI(Baltic Dry Index)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 글로벌 선사 동맹 강화에 국내 조선사 '방긋' 내년에도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상선 발주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세계 주요 선사들이 동맹을 강화하면서 경쟁적으로 선복량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여기에다 선가가 저렴할 때 미리 선박을 주문하려는 선제적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상선 분야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2분기부터 머스크, MSC, CMA-CGM 등 세계 3대 컨테이너 선사들은 'P3(프로젝트3)' ... 조선3사, 수주량과 실적은 반비례..저가물량 발목 올 한 해 호황기 수준의 수주량을 기록한 국내 조선3사가 실적은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단연 저가물량과 조선업의 특성이다. 지난 2009년부터 2010년 사이 수주한 저가물량이 올 초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되면서 수익성 하락을 부채질했다는 평가다. 조선업의 특성상 수주물량이 당해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평균 3년의 시일이 소요된다. 6일 관련 업계... 국내 조선사, 수익성 위주 선별 수주 본격 돌입 국내 대형 조선소를 중심으로 선박 '제값받기'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수주량이 급증하면서 대형 조선소를 중심으로 향후 2년치 수주잔고가 확보되자 이들이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내 빅3 대형 조선소들을 중심으로 4분기에는 3분기에 비해 오히려 국내 조선소의 신규 수주가 줄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