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역사교과서 논란, 이념논쟁 변질 우려"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교학사 역사교과서로 촉발된 역사교과서 논란에 대해 "역사가 정파나 좌우 진영 간의 이념논쟁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10일 회의 결과에 대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역사교과서가 좌편향, 우편향 논란으로 소모적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현실이 하... 외압이니 뭐니 해도..결국 실패한 '역사교과서 전쟁' ‘채택률 0.05%, 채택 학교 1곳’ 엄청난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현재까지 성적표다. 교학사 교과서를 "역사전쟁"의 무기로 쓰려던 한국 사회 보수 우경화 세력의 시도가 실패한 것이다. 경북 청송여고가 9일 ‘학부모간담회’와 ‘학교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며, 이제 남은 학교는 경기도 파주의 한민고 한 곳뿐이다.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전병헌 "국정교과서 환원, 다 교학사 교과서 쓰게 하겠다는 것"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새누리당의 국정 역사교과서 환원 주장에 대해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를 국민 머리에 주입하겠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전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지도부-정치개혁특위 연석회의에서 "새누리당의 주장은 채택률 0%대인 교학사 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채택해 100%로 만들겠다는 역주행, 독선적 발상이자 유신회귀"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원... 국정교과서 힘싣는 새누리.."종북 역사기술 많아"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시민단체들 간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당이 역사교과서를 국가가 제정하는 국정교과서 체택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말도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누리당 측 간사인 김희정 의원은 9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올해와 같은 교과서 선정과정의 혼란이 매년 ... (뉴스통인사이드)유통그룹 올해 사상 최대 투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유통 올해 사상 최대 투자..'미래를 잡아라' (뉴스토마토) · 3월부터 항공기 내 전자기기 사용 가능 (뉴스토마토) · 교학사 "교과서 수정 결정"에 "눈가리고 아웅" 비판 (뉴스토마토) · 윌리엄스 총재 "美 경기 회복 시 연내 양적완화 종료" (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