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직 검사가 프로포폴 여자 연예인 '해결사' 노릇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연예인을 구속 수사했던 검사가 수사를 받은 연예인의 부탁을 받고 성형외과 의사에게 압력을 넣은 혐의로 감찰을 받고 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13일 현직에 있는 A검사를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감찰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A검사는 2012년 9월 연예인 이모씨(32·여)를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로 구속수사한 뒤 기... '사기CP' 현재현 영장실질심사 불출석 진행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법원에 불출석 의사를 밝혀왔다. 이에 따라 현 회장의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이 법원 전휴재영장전담 판사는 피의자 심문을 생략하고 검찰과 변호인 측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구속여부를 결정한다. 결... 생활고로 함께 밀입북한 아내 살해 60대男 징역 10년 생활고로 함께 밀입북했다가 북한측 인사와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끝에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는 살인과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65)에게 징역 10년과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는 실정법을 위반해 반국가단체인 북한으로 밀입국해 북한 당국자들과 회합하고, 그 과정... 자동차 열쇠도 위험한 물건..성폭행 미수범 징역형 자동차 열쇠라도 목 부위에 대고 있어 성폭행 피해자가 칼로 인식했다면 특수강간의 '위험한 물건'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 형사3부(재판장 정계선 부장)는 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상 특수강간 혐의로 기소된 A모씨에 대해 징역3년6월과 함께 정보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사용한 자동차 열쇠는 손잡이를 ... 정차 중인 버스도 '운행 중 버스'..'기사 폭행'은 특가법 위반 버스가 정차 중이더라도 도로상에서 잠시 정차한 것이라면 운행중인 경우에 해당돼 이 상태에서 버스기사를 폭행하면 특가법상 운전자폭행죄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 형사3부(재판장 정계선)는 뒤에서 경적을 크게 울렸다는 이유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에 탑승해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오토바이 운전자 A씨에 대해 최근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