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신년회견, 민생에 방점·야권 연대엔 여지(종합)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13일 신년 기자회견은 민생에 방점이 찍힌 가운데 새누리당 정권 국가기관들의 대선 불법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관철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6.4 지방선거에서의 야권연대 여지를 남겨뒀다. 지난해를 강타한 "안녕들 하십니까"로 말문을 연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회견에 대해 "민생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아서 놀랐다"며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매... 安측 "서울시장 독자 후보"..박원순 "시정에 올인" 안철수 의원 측이 6.4 지방선거에서 독자 서울시장 후보를 낸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야권연대도 없을 것이라고 밝혀, 완주 의사도 강하게 내비쳤다. 안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여준 의장은 13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독자 후보 내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지금 좋은 후보를 내려고 애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원순 시장과 안철...  삼성SDI, 4분기 실적 부진 전망..'하락' 삼성SDI(006400)가 4분기 실적부진이 예상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98%) 하락한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지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 SDI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20% 하락한 4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디스플레이 부문은 지속적으로 실적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고 모바일 기기 판매 부진... 민주당, 호남사수 총력전.."安風 막아라" 안철수 신당의 바람을 차단하기 위한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텃밭인 호남 민심이 심상치 않으면서 자칫 6.4 지방선거에서 안방을 내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됐다. 이는 곧 당의 존폐로 이어질 수 있다. 1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통적 지지기반인 광주와 전라남·북도에서 안철수 신당(38%)에 16%포인트 뒤지는 22%의 지역별 지지율을 얻는 부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