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병헌 "새누리,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 집착 그만하라" 교육부와 새누리당이 13일 당정협의를 통해 역사교과서 발행체계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한 데에 대해 민주당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은 교육부와 새누리당의 개편안에 대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시키겠다는 작태"라고 맹비난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나라 국정교과서는 유신 독재때 체제 수호를 강화하는 주입식 이념교육... (전문)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신년 기자회견 선진 대한민국을 완성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갑오년 힘차게 달리는 청마의 해입니다.또 120년 전 갑오경장이 있었던 해입니다. 경장(更張)이란 느슨해진 가야금줄을 팽팽하게 잘 조율해서음이 제대로 날 수 있도록 맞춘다는 뜻입니다. 헝클어진 나랏일을 다잡아 화합과 조화된 국정으... 박지원의 작심비판.."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내선 안돼"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안철수 의원 측에 서울시장 독자 후보를 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동시에 그는 작심한 듯 안 의원 측을 비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14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신당의 서울시장 독자 후보 출마가) 박원순 시장의 당선을 힘들게 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안 의원과 박 시장의 개인적인 관계, 정치 도... 김한길, '당내 계파 청산' 강조.."돌출행동엔 경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당내 혁신을 통한 지방선거'를 언급한 것은, 대선 패배 후 자성의 목소리가 작다는 판단에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의 우선 과제 중 하나가 ‘계파 청산’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한길 대표는 신년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백척간두에 서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지난 총선과 대선의 뼈아픈 패배의 교훈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한길 신년회견, 민생에 방점·야권 연대엔 여지(종합)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13일 신년 기자회견은 민생에 방점이 찍힌 가운데 새누리당 정권 국가기관들의 대선 불법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관철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6.4 지방선거에서의 야권연대 여지를 남겨뒀다. 지난해를 강타한 "안녕들 하십니까"로 말문을 연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회견에 대해 "민생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아서 놀랐다"며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