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연평도 방문.."민주정부 10년 NLL 사수" 북한의 중대제안을 우리 정부가 거절한 가운데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7일 "튼튼한 안보야말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 및 송영길 인천시장과 함께 연평도를 방문한 김 대표는 "안보가 곧 평화라는 말을 민주당이 책임지기 위해서 계속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평화공원에서 연평해전 전사자... (뉴스통인사이드)수출 양극화로 달성한 무역 1조달러..중소기업 지원 시급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수출 양극화로 달성한 무역 1조 달러..수출中企 지원 시급 (뉴스토마토) ▶내부인사 전통대로..권오준 사장, 포스코 차기회장 내정 (뉴스토마토) ▶北 적대행위 중단 전격 제안..정부 "한미군사연습 중단 불가" (뉴스토마토) ▶'에이미 해결사' 현직검사 구속 (뉴스토마토) ... 정부, 北 중대제안 거부.. "비방한 건 북한" 17일 정부는 전날 북한 국방위원회가 전격적으로 제안한 '중대제안'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계속해 여론을 호도하려는 데 매우 유감"이라며 사실상 수용할 수 없다는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날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정부 서울 청사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남북 간 '비방중상 중지' 합의를 위반하면서 비방중상을 지속해 온 것은 북한"이라고 지적했다. ... 북한 급작스런 제안에 정치권도 원론 입장만 북한이 16일 국방위원회 성명으로 상호 비방 중단 등의 남북관계 개선을 제안한 것에 대해 여야가 입장차를 보였다. 여야는 정부의 구체적 입장 표명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구체적 언급 대신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북한의 제안에 대해 "진정성이 결여돼 있다"고 평가 절하했다. 홍 사무총장은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