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생오리도 AI감염..전국 확산 가능성↑ 조류인플루엔자(AI) 최초 발병지인 전북 고창 씨오리 농장 인근 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오리떼도 AI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AI가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AI 발병지 인근의 동림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오리 사체를 수거해 정밀분석한 결과 고창 씨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  AI 확산에 이동중지까지..백신주 '초강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조짐에 백신주가 초강세다. 20일 오전 9시2분 현대 이-글 벳(044960), 제일바이오(052670), 파루(043200)가 상한가고, 중앙백신(072020), VGX인터(011000)도 6~13%대 급등세다. 백신주의 강세는 전북 고창에 이어 인근 부안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경계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부도 사상 처... '두번째 의심신고' 부안 오리도 고병원성 AI 확진 전북 고창에 이어 두번째로 의심 신고가 들어온 전북 부안의 오리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인자(AI)가 발병한 것으로 확진됐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감염 의심 신고가 들어온 전북 부안의 육용오리농장의 오리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AI는 전북 고창 오리농장에서 최초로 발견된 고병원성 H5N8형으로 확진됐다. 농식품부 ... (전문)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AI관련 대국민 담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1월 16일 전북 고창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고, 1월17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 1월 17일과 18일에는 연속해서 전북 부안의 오리농장 2곳에서 추가로 AI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News1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여 상시 예찰과 철저한 방역을 추진해... 이동필, AI 확산방지 협조당부.. "이동중지 명령 철저 이행"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스탠드 스틸)을 철저히 이행하고, 해당 농장 및 시설 등에 대하여 강력한 소독과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의 축산농가와 국민 여러분들께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동필 농...